Linux Mint 11 버전이 2012 년 4월을 끝으로 업데이트 지원이 끝나서
12버젼으로 넘어가 봤는데.. 이번 버젼은 똥망인듯.
비단 민트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나온 Gnome 3를 이용한 배포판들이 전반적으로 똥망이네요..
보기에만 좋아 보이지 막상 써보면 인터페이스가 되려 불편해졌고
배포판에 따라 GUI상에 랙이나 각종 버그까지 존재할 정도니.
결국 이런 저런 배포판을 써봤으나,,,
리눅스민트 12 => 버그난무, GUI에 랙까지, 인터페이스는 되려 불편해짐.
우분투 Gnome 3 => 리눅스 민트 보다는 낫지만 결국 그밥에 그나물.
수세 리눅스 (Open suse) => 우분투나 리눅스 민트보다는 그놈3를 잘 활용했으나.. 라이브 CD의 문제인것인지
한글설정이나 각종 장치 설정이 제대로 안되는건 치명적.
FreeBSD, PC-BSD: 안정성은 좋으나 장치 호환이 떨어지고 멀티미디어 지원도 미흡.
페도라(fedora): 그놈3 버젼은 다른 패키지들과 비슷하며 효율성을 중시한 Xfce,
Lxde버젼들의 인터페이스와 성능은 직관적이고 효율적이라서 마음에 드는데 프리,오픈소스만 고집하다보니
멀티미디어 관련 지원이 부분이 부실함.
결국 이것 저것 써보다가 리눅스 민트 장기지원판(2013년 4월까지 지원) 으로 갈아타게 되는군요.
MS윈도우도 리본 인터페이스로 뻘짓하더니 리눅스 진영도 뭘 잘못 먹었는지 그놈3가 한건 하는듯..
장기지원판 지원 끝날때까지는 개선되지 않는다면
페도라의 Xfce나 Lxde버젼으로 갈아타야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