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를 가지고 놀다가 C++로 돌아오니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군요.
씨를 못본지 일년 조금 지난듯한데 이정도로 홀라당 발라당 다 까먹을 줄이야.. -,.-
그래서 요즘 다시 C++ 관련 책을 보는 중인데 한가지 웃긴건 C, C++ 공부할당시 제대로 이해가 안가던
포인터 관련 부문이 C,C++관련 지식 거의 다 날아가버리고 다시 공부하는 지금 시점에
도달하니 되려 전반적으로 이해가 간다는 것.. --;
그밖에도 머리속이 완전 백지는 아닌지
단편적인 기억은 남아 있는듯 해서 예전보다는 이해하기 쉬운듯도 하군요.
한동안 어떤 분야에 담을 쌓다가 다시 그 분야에 몰입하면 백지부터 시작하는듯
해도 어떤 식으로든지 예전의 경험이나 지식이 남아 있다는 사실.
즉.. 재시작을 두려워 하지 말라~~~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난 좀 많이 까먹은듯.. -,.-
일년이 머임.. 반년만 지나도 코드 멍하니 보고 분석하는데 더오래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