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젝스가 초장부터 혼자서 적편 다수에게 다이빙 해대며 적편에게 경험치와 돈을 상납하며
나보고 안도와 줬다고 찌질거리기에 다수에게 혼자서 덤비지 말고 갱킹 당하지 안으려면
와드를 써라 라고 친절히 말해주니 발광을 하기에 초장부터 시작이 안좋은줄을 알았으나
그래도 나머지 케이틀린과 빵테온이 선전을 해줘서 초중반 까지는 이쪽의 우위로 게임 진행..
하지만.. 애초부터 싹수가 노랗던 젝스는
그렇다 쳐도.. 자르반조차 젝스를 따라 피딩머신의 대열에 합류하니
결국 게임은 3 vs 5 .. 열심히 바론앞에 와드를 설치해 뒀으나 바론 잡는것 방해하는것도 실패..
그런식으로 두번째 바론까지 뺐겼으나 겨우 방어 성공.. 하지만 3 대 5의 게임이라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쪽이 불리해지다 보니 결국 패배.. -_-
구멍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 되면 나머지 팀원이 아무리 잘해도 만회가 힘들다는건
LOL의 좀 아쉬운 부분..
하여튼 초반부터 투덜거리고 징징대는 플레이어들 좀 강력하게 제제좀 해주거나
서렌더라도 빨리 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더군요.
보통 그런 플레이들이 하나만 끼어 있으면게임 질게 거의 확실시 됨에도
불구하고 20분을 낭비하는게 아까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