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제드 플레이어가 징징거리며 게임시작하자 마자 탈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드 빼고는 징징거리는 플레이어도 없고 치고 빠질때, 파밍할때와 팀전 참가할때의
타이밍을 다들 잘 알고 있어서 4 vs 5의 경우 시간이 갈수록 불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번 매치도 20분 그냥 낭비하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예상을 뒤엎고 승리...
봇라인에서 트리스타나와 블리츠 그리고 봇라인을 맛집 들리듯 놀러와준
워윅 한테 시달린 보람이 있었네요. -_- 역시 LOL은 팀웍이 중요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