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들하고 같은 팀만 안되도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수 있기때문에
트롤들이 많은 주말을 피해 플레이 해도 방심할 수도 없는 이유가.. 바로
끼리끼리 모여 노는 일명 '친구팟'(premade)' 트롤들이있기 때문이죠.
게임중 상대편이 왜 저따구로 플레이하나 궁금했는데 게임 끝나고 보니..
닉이 다들 비슷비슷... => 친구팟 이었습니다.
몇판 더 즐겨볼까 생각하다가 저런 트롤들과 다음판에 같은 팀이 되면 기분 잡칠듯해서
한게임으로 끝냈네요. 예전같으면 트롤들 상관없이 그냥 즐겼을텐데...
플레이가 뜸한 사이에 나의 멘탈이 약해진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