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운동을 안해서 몸상태가 말이 아닌지라
혼자서 운동겸 경치 감상하며 느긋하게 즐기다 올겸
귀차니즘의 반복으로 결국 1년 동안 미루던 산행 개시!
슬금 슬금 보이기 시작하는 눈.. 7월 중순인데... --;
본격적인 눈밭 시작
경치 좋네요.
친절한 아저씨가 배경을 뒤로 하고 한장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한장 찰칵~ 흔히 말하는 인증샷?
경치 좋다
여기도 좋네
여기도 좋구나
구름위의 오두막(?)
하산하는데 안개.... 트레일이 눈에 덮혀 있어서 내려가다 길 잠깐 잃어버림... --
그리고 무사히 하산?.. 하지만 운동안하던 몸으로 오랜만에 50파운드가 넘는 배낭을
매고 걸었더니 그후 이틀간 근육통 작렬.. T_T
그래도 산공기 마시며 혼자서 느긋하게 경치 구경하는건 좋군요.
단지.... 여기까지 운전하고 가는게 너무 싫음.. --
?
한국이 아니라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