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때 20~25포인트씩 올라가면 좋을것 같은데
이런경우 트롤들 같은 팀으로 만나서 연패하면
그만큼의 포인트가 날아가서 나락으로 빠지기가 더 쉽더군요.
차라리 지던 이기던 포인트가 눈꼽만큼 올라서 트롤들 만나 연패해도
강등당하는 경우가 없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CS 타령하는 트롤들은 랭크 노멀 상관없이
잠잠하다 싶으면 하나, 둘씩 나오는군요.
탑 레넥턴 상대편 리신 상대로 쩔쩔매고 와드도 안써서 연속으로 갱킹 당하는거
탑라인 까지 쫓아가서 라인 풀어 주고 바텀라인도
자주 가서 스노우볼 만드는거 도와주니
나한테 하는 말이 내 CS 가 낮다며 징징거리질 않나..
자르반의 경우도 혼자서 궁극기 다이브 하며 이라인 저라인 피딩하기를 반복하는걸 보고
적편 라이너들 스노우볼이 될듯해 보다못해 따라다니며 보조해주며
겨우 매치 정상으로 되돌려 놓으니 그후에 하는 말이 cs가 어쩌고 저쩌고.. 으으..
골드까지 올라가면 트롤들 좀 적게 볼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번기회에 골드까지 가볼까
생각했는데 이건 매 게임마다 팀에 트롤들이 없을 확률에 기대를 걸어야 되니
포인트 유지하기도 힘들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