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정도로 리뷰가 나뉘어 지는데
요약하자면
싼 가격에 적당히 타기에는 좋음
조립이 제대로 안되 있는 경우가 있어서 구입후 점검 필수,
본격적인 산악자전거로는 내구성에 무리가 있음.
정도 되는군요..
나도 얼마전에 월마트에서 100불 이하짜리 바이크 구입후
간단한 오프로드, 온로드에서 별 문제 없이 타다가
좀더 심하게 굴려볼까 해서 동영상에 나온식으로
자전거에 스트레스를 좀 줬더니 대파까지는 아니고 앞휠과 브레이크가 맛이 가는 바람에
고치려고 월마트에 도로 가져갔는데
그냥 두말없이 전부 리펀드 해주더군요.
월마트의 리펀드 정책은 확실히 좋은데 문제는
집에서 어지간히 떨어진 거리에서 자전거에 문제 생기면
돈 문제 이전에 자전거 끌고 집가지 돌아오는게 고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는 오프로드에서 좀 험하게 타려면 내구성이 좀더 뛰어난 놈으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다음 자전거로 눈독 들이고 있는게 다이아몬드백 (https://www.diamondback.com/) 사 의 제품군인데
홈페이지에서 가격 찾아보니 무슨 산악 자전거가 한화로 100만원-200만원 대...
그나마 코스트코에서 사면 오버드라이브 시리즈 한화로 40만원정도 되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을듯한데
어차피 자전거 용품 사놓은게 아까워서 한대 사긴 사야 될거 같은데
겨울철 다가오니 구입하려면 봄까지 기다려야 될지모 도르겠네요.
눈 안오면 겨울에도 탈수 있을텐데..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