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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오버와치에서 보이스쳇의 효과는 글쎄올시다.. 당연히 메달은 중요한것. (24) 2017/07/05 AM 06:28

직장 동료하고 오버와치 이야기 하다가,

직장 동료: 마이크는 필수, 마이크로 서로 대화를 나누어야 팀전에서 승리할수 있다. 보이스쳇 없이 랭크전에서 승리하는건 말도 안된다.
보이스쳇만 가능하면 위도우를 픽하든 한조를 픽하든.. 충분한 킬수를 확보 못해도 팀원과의 연계로 충분히 위로 올라갈수 있다.
게임내에서 플레이어의 메달수는 승리에 있어 중요한게 아니다.

나 :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게임중 말만은 인간 치고 제대로 게임하는 경우를 못봤다,
게다가 보통 오버와치 저티어에서 보이스쳇 쓰는 인간들은 게임에 유리하게 쓰는게 아니라 보이스쳇을 불평 불만 토로하는데 쓰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보이스쳇의 의미가 없다.. 그리고 게임에서 킬과 데미지는 중요한 사항이다.  공격수 포지션을 선택했는데
팀에서 그에 상응하는 킬이나 데미지를 획득하지 못한다면 게임에서 승리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그때가 내가 배치고사 보고 트롤들 만나서 연패해서 1500 대에서 게임 시작하던 때였고,
그친구는 어찌된 일인지 배치고사 후에 2000 넘어서 시작, 웃긴게 그 친구는 처음 시즌 시작이었고
배치고사때의 승률도 5:5 로 대단한게 아니었는데 골드로 시작, 그래서 더욱더 자신이 맞다며

자신만만..

어쨌든 난 내가 한말을 증명하기 위해 보이스쳇 끄고, 바스티온픽으로 팀에서 킬과 데미지 부문에서 골드를 거의 매번 획득,  
배치고사후 1500 이하였던 상황이 현재 2200 대..  그친구는 그후 게임할때마다 망해서 현재 1800 대.... -_-
그래도 그나마 스나이퍼 픽은 안하고 탱커 위주로 픽하고 있는듯한데 내가 그 친구한테 말했듯이
탱거나 서포트 힐러 포지션으로는 충분한 킬수를 못내기 때문에 아군이 제대로 조준을 못한다면 게임에서 이기기가 힘들다고 말해주는대
안듣는듯..

얼마후.. 어제 그 친구 게임에 들어와 있는게 보이길래 게임 잘 진행되고 있냐? 물어보니 메세지를 씹음..
어지간히 화가 난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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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오버워치=언보딸    친구신청

1000이하에서 3000대 까지 다 놀아봤는데 솔직히 2000이하는 보이스 필요없음요 ㅋㅋㅋ 2000 넘어가면서 조금씩 필요성 증가하겠지만 3500 미만 까지는 없다고 해서 망하는 거 아닐듯... 아마도..

루리웹-484159313    친구신청

보이스 필요하죠;
판 보면서 오더 잘 내리는 사람있으면 게임 술술 풀립니다 ㅇㅇ
있다, 없다. 살았다. 죽었다.
단순한 말 한마디에 게임이 유리해 질 수 있고요.
반대로 딜러가 캐리하기도 하지만, 잘한다며 나대다가 겜 터지는 일도 부기지수죠
그냥 케바케에요.
솔직히 브실골 쪽은 변수가 많아서 500점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로 시비를 가리는 건 좀....
직장동료가 메세지를 씹은 건 보란듯이 비아냥거리니까 밉상스러워서 그런 거 같아요ㅇㅇ

0    친구신청

비아냥이라뇨, 순수하게 게임 잘 진행되고 있냐고 물어본것 뿐인데.. 비아냥으로 들렸다면 자격지심이겠죠. 그리고 그 친구는 지금도 계속 하향중입니다. -_-

루리웹-484159313    친구신청

에이~ 점수 떨어진 거 확인하고 "잘 되고 있냐?" 라고 물어보셨다면서요, 그냥 순수한 비아냥인가요.
글 자체도 거 봐라 라는 식으로 쓰셨으면서... ㅎㅎ

루리웹4-8644486878    친구신청

보이스는 거의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누가 보이스를 잡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지겠죠....? 특히 한쪽이 보이스를 잘 잡고 다른쪽이 못잡았을때 차이는 진짜 클수밖에 없죠...

몬스터.[    친구신청

어차피 모든 얘기를 다 듣고 말하는게 아니고 필요한 중요한 내용만 듣고 대략적으로라도 소통이 되는게
팀전에 무의미하다고만 할순없죠
물런 말하는게 의미없이 움직이는 사람도 있겠고 오더가 잘못될수도 있긴하지만
무의미하다라고 할순없죠
팀전이 서로 아무런 의사소통 없이 각자의 통밥과 해석으로 돌아가는것을 기대하는건 너무 무리죠

Heaven    친구신청

3300까지 갔던 제 경험으로도, 최소 3000까지는 보이스 안해도 됨. 아니 오히려 보이스 키고나서 기분 망쳐서 게임까지 말릴 확률이 더 높겠네요.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생각.
전 첫 오픈순간부터 3300찍는 순간까지 단 한번도 보이스 안하고 했었습니다. 그 이상은 시즌이 끝나버려서 못올렸구요.

은수미쿠냥    친구신청

보이스는 똑바로 못할거면 필요 없습니다.

숨쉬는중    친구신청

브리핑은 있으면좋죠.. 근데 서로의 실력차가 비슷할수록 보이스하는게 낫다고봅니다..
포커싱문제라던가.. 돌격타이밍 같은거 보톡안하면 힘들긴 한데 보톡 없이 잘 하면 그사람은 어차피 위 티어로 올라갈 사람인듯...
근데 저티어 필요없는건 공감.. 보이스하면 뭐하나요 안들어 쳐먹으니까 노답인거죠 ㅎㅎ

룰루루    친구신청

보이스 없이 그마찍었는데..ㅋㅋ
그냥 어자피 최소 4명정도는 보이스해요.. 그사람들 하잔대로 하면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가죠 ㅋㅋㅋ

RAHARU    친구신청

경험상 둘 다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상적으로는 보이스챗으로 작전을 세우고 타이밍 맞춰서 실행하는 게 최적이긴 하지만 보이스챗으로 계속 칭얼칭얼거리고 엉뚱한 오더를 내리는 사람들도 적잖아 있음. 고로 판단은 자신 몫인데, 저 같은 경우는 챗에서 나가기 보단 그냥 도움이 안되는 인간을 음소거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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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챗으로 팀한테 정보를 잘 주면 도움이 되는데 저 티어에서는 보이스쳇 재대로 쓰는 사람 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거의 열에 아홉은 이픽이 어쩌네.. 저 사람 플레이가 어쩌네. 불평 토로하거나 욕지거리 하는데 쓰는게 다수.. 자판으로 두들기면 기록이 남아 징계를 받으니 그런식으로 악용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더군요. -_-

자두두두두    친구신청

뭐 2000점대에서 보이스니 메달이니 따지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글쓴이가 그 친구분 기분나쁘게 비아냥 거린거 같은데요..

지금 운좋게(?) 글쓴이는 점수오르고 친구는 떨어졌으니 이런 글 쓰시지 반대였으면 어떻게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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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3시즌 이상 똑같은 방법으로 골드까지 오른건데?... -_- 반대고 자시고.. 600점 이상은 운이 없다는것 정도는 알아도 될듯한데. --

자두두두두    친구신청

뭐 지금 자기가 실력이 있다고 엄청 믿으시고 하시는거 같긴 한데.

나무위키 골드계급 설명중 하나 퍼와봤습니다.


골드 유저들의 특징은 같은 팀원들의 트롤링은 잘 알아보나 정작 자신이 저지른 트롤링은 잘 모른다는 것. 그래서 팀원들의 트롤링을 서로 신나게 까기 때문에 정치질이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자기가 저지른 트롤링을 사과하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자기 트롤링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좋은 플레이라고 주장하며 그 증거로 킬금, 딜금, 메달 수를 들이댄다. 그리고 이러한 정치질이 진정한 트롤링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제목부터 보이스챗의 효과는 글쎄올시다 라고 적으시고 보이스챗하면서 팀플레이 할려고 하는 친구분 까는건 별로 안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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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자시고 숫자는 거짓말을 안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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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근거를 가져오나 했더니 나무위키에서.. 에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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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 트롤링의 정의가 뭐죠? 바스티온 픽하면 트롤링 이라는 말? 일단 트롤링의 정의부터 다시 공부하시고, 오버와치 조금이라도 플레이 해본적이 있다면 저티어에서 보이스쳇이 어떤 용도로 대부분 사용되는지도 깨닫게 될겁니다. 괜히 저티에서 보이스쳇 쓸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아마 발끈 하는것 보니 저티어 이신가 본데.. 같이 게임하다가 님같은 플레이어들 여럿 봤습니다.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던데.. 하여튼 전 그런 플레이어들 무시하고 킬 데미지 2인분 3인분씩 하면 승률이 부쩍 올라가더군요. 그런식으로 저티어 탈출한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하는 말이죠. 무조건 발끈 하지만 말고 한번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팀원 중에 아무도 킬이나 데미지를 제대로 못주는데 어떻게 거점을 점령하고 적팀의 공격을 뚫고 화물을 운반할건지?.. .. 게임후 주어지는 메달은 이런 숫자들에 근거한 결과인데 이런 결과들이 승리에 영향이 없다구요?.... 저티어에서 님같은 소리 하는 플레이어 수도 없이 보긴 했는데... 그래서 직접 몸으로 증명한게 이미 여러번 됨에도 이런 사람들 나오는거 보면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하고... -_-

자두두두두    친구신청

지금 답글 다시는거 봐도 그 친구분께 어떤식으로 말하시는지 대충 알겠네요. 나무위키에서..에휴? 라니..

뭐 메달 많이 따시고 골드에서 잘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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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말하기는 게임 어떻게 되가고 있나? 한마디 물어 봤는데 혼자 소설을 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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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근거라는게 증명도 안된 어디 위키 자료 퍼가지고 와서 그딴 소리를 하는데 당연히 한숨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_-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입으로만 나불대는건 너무나 쉽고 직접 증명하기는 어려운거죠.. 님이 주장하는게 뭔지 모르는겠지만 뭔가 주장하는게 있다면 어디서 검증도 안된 어디 위키 자료 퍼가지고 와서 입만 놀리기 보다 직접 플레이로 증명해 보길 바랍니다.

루리웹-5507446251    친구신청

저는 보이스랑 채팅없이 다 차단하고 3000가까이 가봤는데요
보이스하면 정말 편하겠지만 필수는 아닌거 같아요
욕설에 불평불만하는 사람있으면 오히려 마이너스도 되고요

그리고 지금 댓글중에도 꼬투리 잡는놈 있는데
겜중에 그러면 정말 마이너스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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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쳇 잘 쓰면 팀 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2500 전 까지는 마이크를 욕지거리 해대고 불평하는데 쓰는 인간들이 훨씬 많아서 되려 플레이에 방해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보이스쳇이 도움이 거의 안되고 되려 마이너스 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게임중에 저런식으로 꼬투리 잡는 플레이어들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그냥 뮤트 시키곤 하는데.... 보통 저런식으로 꼬투리 잡는 플레이어가 또 게임은 제대로 못하더라구요. 게임 초반부터 불평하고 팀원 탓만 하다가 AFK 혹은 디스커넥트 하는 경우도 허다하게 봐와서.... 저티어에서 보이스쳇으로 말많은 플레이어는 일단 경계하게 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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