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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야동 즐겨 보는 사람들이 정말로 흔할까? (40)
2018/04/29 AM 09:07 |
사지 멀쩡하고 몸건강한 사람입니다만. 야동은 여태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네요. 호기심에 손댄적은 몇번 있는데 매번 어색한 연기와 과장된 행위들 때문에 매번 5분을 채 못넘기고 그냥 끄게 되던데..
정말로 이런 것들을 보고 그곳에 반응이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인가? 이런것들을 즐겨보는 사람이 정말로 흔할까?.. 각종 미디어에서 농담조로 남자들과 야동의 관계에 대해 종종 이야기 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야동도 수요가 있으니 계속 나오는 것이겠지만 오히려 일반적인 대다수의 남성들과는 상관없이 일부의 매니아 층에 의해 소비되는게 아닐까? 과연 진실은..?
** 애초에 누가 옳다 그르다 식의 정의를 내린것도 아니라 공격적으로 반응할 글이 아님에도 이상하게 받아 들여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유가 무엇일까?.. 가능한 이유들을 생각해본다면, 1. 남들의 시선을 필요 이상으로 의식하고 이성보다는 본능에 따라 집단 행동을 하는 부류 라면 자신이 대세가 아닐지도 모른다 라고 누군가가 의구심을 보이는 행동 자체에 불쾌감과 불안감을 느껴 그 상대에게 호전성을 내보일수 있습니다. 2. 자신이 즐겨보는 야동이라는 매체가 어색한 연기와 과장된 행위들 이라고 폄하 당했다고 생각해서 호전성을 내보이는 경우. 3. 애초에 야동과 현실의 성은 다르지만 현실과 매체의 구분을 못해, 야동과 현실의 성을 일체화 하여 생각하는 경우.
뭐.. 3가지중 뭐가 되었든 호전적인 반응을 보이는 애들(어른?)들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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