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좋고 릴렉스한 장소로 가면.. 사람 자체가 적어지고 교류할 기회가 작아지는데..
정말 공기 좋고 한적한곳 가셔서 릴렉스 하실꺼면 온천이고
교류하고싶다면 도시로 가셔서 게스트 하우스라든지
동네 작은 술집이나 포장마차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게하나 술집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교류가 되고 안되고 하겠지만..
저는 게하, 술집에서 친구 많이 만들어서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게하도 가격에 따라서 시설이 달라지겠지요
보통 후쿠오카쪽은 제가 가는 게하경우 시설도 깨끗하고 가격은 1박당 2만원 전후 입니다
가격을 2.5~3정도로 하면 개인룸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하의 경우 정말 하루하루 운입니다.
잠버릇이 고약한분, 술주정이 심하거나 타인을 배려안하는 게스트가 있으면 정말 최악인데
마음이 잘 맞는 게스트가 있을 경우 정말 다음날 일정 같이 잡고 행동하거나,
저녁에 함께 술먹고 귀국 후에도 3년정도 동안 서로 왕례하면서 안내하고 선물 주고 받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후쿠오카에 교포분이 하는 포장마차 가면
한국 문화 관심있어 하는 일본분들도 제법 방문해서 친해지기가 쉬웠습니다.
정말 동네 작은 술집에 2~3회정도 연속으로 방문해서 주인과 친해진 뒤에 손님과 친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