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에 의욕이 없긴했는데 매니져 바뀌고 나서 일가기가 싫어질 정도가 되니 이게 번아웃 때문인건지
매니져가 꼴보기 싫은것 뿐인지... 결국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하기 싫음 40% 매니저 꼴보기 싫음 60% 정도 되는듯한데..
결국 종합해보면 번아웃 증후군과 비슷..
번아웃 증후군의 해결책을 찾아보면 업무만족도가 높은 직업으로 이직하거나 설렁설렁 일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여행을 갖다오는 방법이 있는듯한데..
이 기회에 다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코로나 때문에 시국이 어수선해서 그것도 별로인듯하고
역시 그냥 전부 훌훌 다 털어버리고 몇달 정도 휴식시간을 가지고 이직을 준비하는게 정답인것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번아웃 증후군의 최고의 해결책은 돈인듯, 금전 걱정없이 먹고 자고 놀고 하고 싶은것 하며 지낼수 있으니 금방 충전될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