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2호기 tv버젼 만들었습니다.
고등학생때 이후로 처음 만들어본 에바프라인데
건담만 만들어서인지 손아구 아픈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만들어보니 늘씬하고 뽀대가 나는게 만족합니다.
합정 애니플러스몰? 에서 오프닝보고 본건데
간만에 웃으면서 봤습니다. 오해 러브코미디물인데
등장인물간의 오해가 잘짜여져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작붕과 후반 억지전개로 비급라노벨 애니라는 평입니다.
메이드인어비스!
여주인공의 생각없음에 짜증이나지만
어비스의 모험묘사와 그림체를 배신하는 잔인한 세계의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아직 옥수수에 13화가 안올라와서 보지못하고있네요.
거의 몬헌만했어서 많은걸 하지 못했는데
오늘 내일 랜드맨로디도 만들고 쥐급도 가고 해야겠네요.
여주인공의 행동이야 현실의 어린애들한테 대입하면 또래보다 그래도 많이 조숙한편이라고봅니다.
(마취도 안한 상태에서 뼈를 부수고 잘라달라는게 보통멘탈은 아니죠.ㄷㄷㄷㄷ=ㅛ=)
....그래도 무진추 잃어버린건 진짜 아깝더군요=ㅛ=크~~~
13화 = 나나치의, 나나치에 의한, 나나치를 위한 !!!!!!!!!!!!!!!!!오오오오!!!!!!!!!!!!!!!!
그림체에 쉽게보다가 중간중간 나오는 사실적표현이 더 적나라하게 다가오는건 소름끼치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