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라 뭐하는거없나하고 티비를 틀었습니다.
채널돌리다보니 채널j에 익숙한게 방영중이네요.
바로 페르소나5 연극...
이런게 일본내 팬이 꽤 있는건 알았는데 멋진 무대연출의 짤들만 봐왔어서
저정도 연출이면 보러갈만하겠다 했었습니다.
근데 이건...와 한번 보셔야 알것같네요. 저는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한편에 세시간 구성인데 이런걸 방영해주는거보니 굉장히 신기하네요. 그것도 5시부터 8 시까지의 방영시간
누나랑 완전 웃으며 봤습니다. 또 언제하는지 모르겠지만 관심있으신분들은 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