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록스 알약이랑 많이 고민해 봤는데 주행거리나 4-5년 이상 아닌 이상은 스나타다인이나 맥세이버가 좋다고
해서 2년차 3만 이상된 시점에 진동도 있고 해서 넣어봤습니다.
사실 다들 첨가제 쓰시는게 눈에 보지 않고 미비한 시점에 플라시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짜피 QM이 cc가 높은것도 아니라 밟으면 죽 나가는건 똑같고 진동 약간 줄어든 정도네요 좋은 차들은 효과가 나타
날지도 모르겠네요 금액대 18000원에 기름 주입량마다 조금씩 첨가해서 넣는 제품이다 보니 사실
불스 등에 비하면 가격대비는 좋습니다(아니면 불스가 비싼건가..)
결론은 뭐..그렇다구요 ..ㅠ
요번주는 편히 세차나 하러 가야겠네요 ~!(정관 사시면 저랑 세차 가는 거라능..)
저는 1년에 약 3만킬로 이상을 주행합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큰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스타다나인?이 수분제거+첨가제 같이되는 용도다 보니 좋겠구나하는 생각으로 꾸준히 넣고있습니다.
같이 넣는 친구가 있는데 조만간에 디젤엔진 오픈해서 슬러지확인한다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