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데려와서 재판받게 해야 맞는거 아닌가?
필리핀이면 노답으로 소문난곳이라 정당한 재판을 받기나 할지 의문인곳인데..
제대로된 수사와 재판이 이뤄지진다는 보장이 없으면 애초에 유죄인지부터가 의심상태일텐데;
예전에도 누구 있지 않았음? 결국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필리핀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함.
어쨌거나 죄수 제대로 못데려오면 그냥 외교력 딸리는거 증명하는것 밖에 안된다고 알고있음.
그때 그사람도 일단은 현행범으로 잡혔을겁니다.
본인은 경찰이 마약을 쥐어주다시피 해서 현행범으로 잡았다고 주장했었던것 같은데 맥락만 기억나지 디테일은 기억은 잘 안나네요;
저 경우에도 화장실에 가서 확인했다 라고 하니 모를일이죠;
그리고 설령 유죄라 하더라도 한국은 사형집행이 되지 않는 나라고 사람에게 사형집행하는것은 부당하다고 합의된 나라 아닙니까?
치외법권인지 뭔지 있을테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형집행으로 죽으면 뭔가 안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