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온천장에 위치해 있던 파이와 타르트가 맛있어던 '몬스터파이' 라는 곳이었는데(간지는 7월 중순쯤 갔습니다.)
해운대 장산역쯤에 이동을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주차장은 매장이 아직 내부공사였는지는 몰라도 매장내 보다 바로앞 이마트 야외주차장이나 그 주변에 주차하시면 될것 같더군요
총 3층인가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 외엔 나머지가 작업실이라 자리가 좀 많이 협소하긴 했지만 운이 좋아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안쪽 자리에 앉아 여친느님이 좋아하는 체리타르트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애플쥬스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타르트는 원래 비쥬얼면으로 좋아하지 않다가 먹어보곤 좋아하게 되서 요즘 자주 먹는 디저트인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구운
타르트라 그런지 맛있었는데 온천장에 있던 아이스 파이 같은 메뉴는 보이지 않아 먹어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더군요..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애플쥬스는 센스 있게 컵에 얼음을 담아 시원하게 먹으라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기분UP
아직 매장안이 협소하지만 추후 시간이 지나서 자리만 잘 잡힌다면 찾아가서 먹을만한 디저트카페이긴 한데...
사실 해운대는 먹을데가 많아서 헤헤...
부산에 사신다면 먹을만하지만 멀리서 오신다면 선택지는 많기 때문에 굳이 멀리서 오실필요는 없다고 봐요 :)
담에는 기장 로쏘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추후 부산디저트 맛집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