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화의날이라 여친느님과 함께 특별시민을 보러 갔습니다
영화평에서 훈훈한 스토리 글을 보아서 피곤한 영화일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네요 나름 몰입감도 느껴졌고
요즘 세상이야 아침드라마 보다도 더 막장인 세상에 이영화도 현재도 이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권력과 말은참 무서운것 같습니다 (이라고 쓰고 손가락도 놀리는 것도 조심해야겠어요 헤헤)
투표를 앞둔 시기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안에 담긴 내용도 많고
대선을 앞두고 보기에도 좋을거 같구요
일하는중에 두서없이 글쓴거 같아 죄송하네요 ;ㅅ;
PS: 노스포이니 만큼 댓글 쓰기전 피해주는 댓글은 자제합시다
감독들이 영화만들기 힘들다고 했지요.
[내부자]들을 비롯해서 영화를 보고 설마 저정도겠어 했는데
현실은 저거 받고 3배 더 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