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친느님과 천일이 지났네요 가을바람도 불어오고 해서 마이퍼분들께 여쭤도 보고 해서
순천만 쪽과 이곳저곳 둘러보고 왔네요 생각외로 더워서 고생했지만 바람과 하늘 만큼은
가을 못지 않게 시원하고 살랑거려서 행복하고 달달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곧 결혼준비때문에 저나 여친느님과 투닥투닥하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행복할거라는걸 알기에
알콩달콩 시간이 흐르길 준비중입니다 'ㅅ'
싸우지 말고 행복하장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