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토요일 대란이 터진거 같아서 여친님과 같이 커플로 s8 신청했습니다 사실 v30과 많이 고민하다가
s8+ 실물보고 넘 이뻐서 구했는데 기기수량이 별로 없어서 포기하고 s8 갔네요 그래도 엄청싸게 사서
참 다행인거 같습니다 거진 2주동안 여친님과 어플만 죽어라 뒤벼보고 했으니(폰팔이도 3-4년 지나다 보니 인맥도 다 사라짐 ㅠ)
나름 만족하게 산거 같습니다
근데 무슨 폰을 오피스텔에서 파는지 ㅋㅋㅋ(보안 엄청 심해져서 아무말도 못함 으잌)
그리고 아버님도 노트8을 주문하셔서 마침 같이 대란이 터져서 주문했는데 필름 부착해드리는데 노트 보니까
노트살껄 후회하는 ㅋㅋㅋ;
이로써 2년노예겠네요 어짜피 공시지원금 위약나오겠지만 그건 나중일이고 2년후면 다른 구매자분들도 좀더 싸고
사기 편한 상황이 왔음 좋겠네요
동생폰 바꿀때되서 계속 눈팅중인데 대란이라고 하는걸 못봐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