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6주 적금 오픈되자마자 3처넌씩 모아본다는게 벌써 이렇게 만기찍어버렸네요
언제 100만원 모으나 했더니 금액은 나오네요 ㅎㅎ
이걸로 내년에 있을 여행비 조금 투자하고 나머지는 제 용돈으로 쓰면 될거 같습니다!
사실 결혼하고 나서 다들 남편 용돈 받는거에 부정적인 분들 많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와 와이프는 같이 버는 입장으로
집값과 나머지 들어갈 돈 모두 배제하고 남은돈으로 최소한으로 용돈을 잡고
생활비를 조금더 높게 잡아 외식이나 같이 할 게임등으로 메꾸고 있습니다
사실 집을 대출받아서 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같이 힘들거란거 생각하고 용돈을 줄인거고
용돈 조금씩 모아 나온 돈은 그걸 나누기 보단 마음대로 써도 되는지라 저희 부부는 돈에 대해서 조금 자유로운 편이고
존중해줍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둘다 게임을 좋아하고 코드가 맞아서 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