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복싱2가 나온 지금 1은 없는 게임 취급하는 게 낫습니다. 2가 모든 면에서 개선되고 좋아졌기에... 다만 한글 음성 지원이 없는 점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리듬피트니스 홈핏은 체험판만 해봤을 때는 더 짧은 시간에 몰아쳐서 땀을 흘릴 수 있는 코스 모드가 있는 점이 좋더군요, 복싱과 비교해서 보다 다양한 동작을 시킨다는 점은 좋아보이지만, 노트의 가독성이나 복싱보다도 좀 허전해 보이는 화면 구성 같은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둘 다 대동소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복싱2가 조금 더 낫지 않나 싶긴 합니다.
복싱은 한국이나 일본 이샵에서 체험판을 즐겨볼 수 있고, 홈핏은 일본이샵에서 체험판을 즐겨볼 수 있으니 두 게임 모두 직접 체험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컨텐츠 자체는 대동소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