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미루다가 한번에 올리기]
(8일차)
- 새벽에 혼자 들고 뜀
- 이제 운동량 최대 + 강도는 하드모드로 하기로. 대충 한시간 코스
- 그리 한시간 하다 보면 땀이 꽤 나긴 함 ㅎ 어퍼컷 나오면 진짜 힘듦
(9일차 - 추석당일)
- 본가에 간 김에 여동생의 스위치 컨트롤러 가져왔음, 확실히 내 오른쪽 컨트롤러는 불량이 맞는 듯
- 덕분에 컨트롤러가 4개가 된 터라 와잎이랑 2인 모드로 달려봄 ㅎㅎ 이거 재미짐ㅎㅎ
- 아들램스의 떼가 늘어 매일매일 지침의 연속이라, 운동 끝나고 둘이 회 한 사바리에 소주 함
(10일차)
- 미뤄뒀던 리듬 피트니스도 해봤음, 강도가 올라갈 때까지는 몸풀기로 먼저 하고 복싱 하는걸로.
- 복싱에 더킹이 추가되니 하체도 같이 조져지는 중ㅠㅠ (+ 리듬 피트니스는 기마자세에 정권찌르기 있음)
- 근데 먼가 더킹할 때 컨트롤러가 아래로 가속도를 주면서 내려야하는지 그냥 팔은 그 자리 두고(?) 내려앉으면 miss가 많이 뜸
운동의 영향인지
추석 당일에 심지어 소주+회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연휴동안 1키로가 빠짐
근데 샤오미 체중계가 분석해주는 체지방을 보자면
처음 복싱을 시작하고 근육량이 늘었다 보여주더만
그 이후로 근육량이 빠져나가고 있는 듯 하다 (여러 번해도 동일한 결과)
이제 끝나고 덤벨로 팔/어깨/가슴/등을 좀 조져야 할 듯
그리고 점심엔 먹고픈거 먹고 저녁은 먹거나/안먹거나 인데 이제 닭가슴살 꼭 먹고...
10일차 : -1.1kg (누적 -2.1kg)
(추석연휴)
7일차 : -1.0kg
6일차 : +1.2kg
(이틀 쉬고)
5일차 : -0.5kg
4일차 : +1.0kg
3일차 : -1.3kg
2일차 : -0.4kg
1일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