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끝남과 동시에 "백신접종자" 범주에 들기 시작하면서
그간 참아왔던 야외(?)음주의 욕구가 꿈틀거린다.... (아 주변에서 먹자는 요구도 많아지기도 했고)
토요일 건너 뛰고 다시 운동함
(12일차)
복싱 - 61분
리듬 - 17분
= 총 1시간18분
- 리듬피트니스는 그간 설정이 [10분 전후]로 되어있었음, 일단 [20분 전후]로 변경함. 종국엔 [30분 전후]로 가는걸로.
- 확실히 모션의 갯수가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다, 판정이 정확치도 않아서 약간 텐션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ㅠ
- 그래도 로우킥이라던가 니킥을 시키는 것이 제대로 하면 전신운동은 확실히 될 같아서 ㅎㅎ 아직은 앞에 몸풀기 용으로 활용하는 걸로 ㅎㅎ
- 복싱은 야금야금 운동량을 늘리더니 이제 한시간을 넘겼다. 6개 프로그램이 각각 10분을 넘겨 돈다. (숨지겠다)
- 확실히 판정 알고리즘은 다소 아쉬움ㅠㅠ 두 개 이상의 모션이 겹쳐 들아갈 떄에 정상 판정이 안됨 (직업병 ㅠㅠ)
- 아마 올 퍼펙트 업적은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노라 달리고 있는 판정실수로 퍼펙트가 깨지면 성질난다ㅠㅠㅠㅠㅠ
최근 연짱 먹은 술의 영향인 것인가,
아님 처가나 본가에 가서 먹은 음식들이 문제인 것인가
한동안 들락날락은 해도 전체적으로 빠지는듯 보이더니 답보 상태네...
빠지는 근육량을 보충하기 위해서 오늘이나 내일부터는
- 무적권 덤벨 코스를 후에 추가하고
- 치닝디핑으로 복근 운동도 추가해야......하는데...
복싱 한시간 하고 나면 함들어서 뒈질것 같아서ㅠㅠ
12일차 : 0.0kg (누적 0kg)
(술 함 마셔주고)
11일차 : +2.1kg
(술 함 마셔주고)
10일차 : -1.1kg
(추석연휴)
7일차 : -1.0kg
6일차 : +1.2kg
(이틀 쉬고)
5일차 : -0.5kg
4일차 : +1.0kg
3일차 : -1.3kg
2일차 : -0.4kg
1일차 : -
게시판에 평도 이렇다 할만큼 리뷰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