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회사 일 때문에 뒤숭숭해서 별로 운동하기 싫다는 생각이 짙었었는데
복싱 1시간은 많다며 52분 코스로 변경했더니 템포가 왜이리 느린지... 결국 30분만하고 꺼버림
(13일차)
복싱 - 30분
리듬 - 18분
= 총 48분
- 리듬피트니스는 여전히 튜토리얼 모드 같은건지 30분 프로그램은 선택이 안된다
- 그런데 오늘 운동부터 먼가 태보 같은 템포로 온갖 걸 빠르게 요구한다 ㅋㅋ 정신 없다 ㅋㅋ
- 음? 이제 이것도 땀이 나면서 버닝이 가능해지는 것인가?? 지켜봅시다요
- 복싱은 그래도 반만하겠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 30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서 했음 ㅋㅋ
- 훅 콤보에서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서 휘둘렀더니 지금도 윗가슴 겁나 땡김
- 근데 원래 하려던 프로그램을 중간에 멈춰도 총평은 그냥 거기까지 해줘야하는거 아님?ㅠ 점수를 반토막을 주니까 기분 나쁨ㅠ
이번 목요일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그리고 다음주 목요일
술약속이 잡혔다
위기다 ㅋㅋ;;;
13일차 : -0.4kg(누적 -0.4kg)
12일차 : 0.0kg
(술 함 마셔주고)
11일차 : +2.1kg
(술 함 마셔주고)
10일차 : -1.1kg
(추석연휴)
7일차 : -1.0kg
6일차 : +1.2kg
(이틀 쉬고)
5일차 : -0.5kg
4일차 : +1.0kg
3일차 : -1.3kg
2일차 : -0.4kg
1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