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폰으로는 그냥 세상마냥 찍어댑니다
(저는 주로..... 아니 100% 아들램을 찍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진 폴더가 그대로 클라우드와 동기화가 됩니다
간간히 그리 찍다가도
폰에서 직접 사진을 지우기도 하죠, 흔들리고 잘못 찍은 것들을 폰에서 삭제... 그럼 그것까지도 클라우드에 반영됩니다
결론적으로 폰의 사진폴더와 클라우드는 동일한 아이입니다
그러다가 너무 많은 사진이 폰에 쌓여서
직접 웹에서 (혹은 클라우드 앱에서) 사진을 관리코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월별 폴더로,
그간 마구 찍어댔던 사진을 지울껀 지우고 (거진 다 지우겠죠)
남길 거만 딱 남겨서 월별 폴더에 옮겨둡니다
그러면 폰에도 지워질건 지워지고,
만들었던 폴더에 남긴 사진만 남는....
혹시 이런 제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클라우드 활용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예~~전에 구체적으로 이해를 채 하지 않고
구글 포토 썼다가 어찌저찌 그냥 폰의 사진을 몽땅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ㅠ
근데 아들램 사진으로만 100기가가 넘어가니까 정리를 해야할꺼 같아요ㅠ
제가 원하는대로 관리 가능할까요?ㅠ 고수 분들 조언 좀 ㅠ
근데 이 방식은 잊어버리기라도 하면 폰이 고장나거나 했을때 올리지 못 한 사진들을 잃게 되는 단점이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나스를 활용해서 폰에서 업로드 되게 하고 나스 안에 있는 사진을 정리해서 남은 사진을 관리하고,
폰에서는 밖에서도 볼 사진만 빼고는 다 지워버리는 식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