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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씨.....
출석 한번 빵꾸냄..... 다시 시작..... ㅠㅠㅠ
이번 주 아들램 얼집 방학기간 일주일...
부득이하게 할머니/할아버지의 코로나 확진으로 본가에 맡기지 못하고
결국 내가 휴가 한주 온전히 다 쓰고 전업주부 모드...
머 아들과 같이 붙어지내니 좋긴 좋은데
PT에 추가 운동까지 두 시간 쯤 하니까 확실히 밤에 체력이 다 소진됨 ㅋ
결국 수요일에 아들램 재우면서 나도 같이 잠들어서 출첵 못함 ㅠㅠ
3시간 마다 울리게 해놓은 To-do도 왜인지 알람이 없어져 있고ㅠㅠ
하... PC로 꼭 수강해야하는건 진짜 사악함 ㅠ
나름 이리저리 폰으로는 매일 꾸준하게 듣고 있는데 ㅠㅠㅠㅠ
(진심 AWS Windows EC2를 하나 파서 원격으로 출첵을 할까 진심 고민 중)
첫 한달 동안은 워밍업 겸
전체 160강 쯤 되는 초보레벨 강의를 눈으로만 봐나가려고 하고있는데
속도가 영 안나오네... 확실히 진득허니 앉아서 있을 시간이 없음... (아들공격.. 임신공격..)
그래도 슬슬 단어노트랑 준비를 해야할 듯
아, 폰도 컴퓨터도 일본어로 바꿔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