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2 -> 7/31 : 9일 후 ↓↓↓
부모님의 코로나 확신으로
아들램의 얼집 방학 기간 동안 맡길 수가 없어서
호기롭게 한 주 내가 휴가를 쓰고 전업주부 모드로 전환했더랬다
아들램 낮잠 재우고 한 시간 운동하고
밤에 재우고 나서 또 한 시간 운동하고
하루 두시간 운동, 머 그런 아주 아름다운 하루를 꿈꿨는데...
아들램은 낮잠도 안자고, 자도 나 운전할 때만 자고 ㅋㅋ;
피곤하니까 밤에 재우려다가 나도 같이 잠드는 참사가...
결국 운동은 잘 못하고
식이를 조절하는 선으로 지나간 한 주...
그랬더니 근골격도 많이 빠져부렀네 ㅠㅠ
아, 그래도 주말 토일은
원 계획대로 운동을 했더니 더 빠진 것도 같고.
이제 3주가 남았으니까...
매일
- PT 있으면 한 시간 하고
- 런닝 인터벌 한시간
- 사이클 인터벌 30분 (or 한 시간)
- 계단 오르기 (11층 * n)
하루 1.5시간~2시간 추가운동 달려보자스라
아 양복입을 몸도 몸인데,
결혼식 사회도 어찌 봐야하는지 이제 연습해야하는데 ㄷㄷㄷ
날짜 - 체중 (체지방)
7/31 - 102.2 (31.4)
7/22 - 104.1 (31.7)
7/17 - 104.8 (31.0)
7/07 - 105.9 (31.9)
7/02 - 107.1 (32.6)
6/25 - 108.2 (33.7)
6/21 - 108.3 (36.3)
6/14 - 108.4 (34.7)
6/03 - 109.0 (33.9)
5/27 - 109.6 (35.4)
5/17 - 110.9 (35.9)
5/12 - 110.9 (36.5)
5/03 - 111.2 (38.4)
4/26 - 113.5 (39.0)
4/19 - 112.4 (39.4)
...
2/21 - 117.0 (40.7)
체지방을 떨구고, 골격근량을 사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