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얼추 14키로 정도를 감량하고
딱 몸무게를 100을 맹글었는데
지금은 얼추 105에서 왔다리 갔다리
다시 "들고뛰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목표는 여기서 또 다시 14키로, 90입니다
물논 그 때 처럼 결혼식 사회 같은 강제일정이 아닌터라
PT도 아니 받고, 암초가 꽤나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오히려 홈트랑 식습관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스스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닷
우선 치닝디핑이랑 사이클, 홈트를 시작합니다
(아 그래도 런닝은 좀 하게 헬스장을 좀 끊어야 않을까...)
2.
작년에 너무나도 호기롭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JLPT N2를 도전했다가...
둘째가 태어나고 이사가 겹치고 난리블루스를 못 견디고
결국 반쯤 가다가 포기를 했더랬습죠ㅠ
그래도 12월 시험 결과가
제 예상만큼은 높게; 나와줘서 (아 물론 탈락이지만)
좀 더 하믄 되긋다는 생각에 한번 더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싸리 N2 아니고 좀 더 길게 보고 하반기까지 노려서라도
뿅 N1으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무슨 자신감일까요;)
무튼, "머리쓰기" 프로젝트, 다시 시작합니다
하반기 즈음에 처가 부모님과 가족여행이 일본으로 예정되어있어서
그 때 직접 통역을 해드리는 것을 목표로 해보겠읍니다
3.
그동안 육아라는 핑계로
너무 방탕한 밤을 보냈다고 반성합니다
이제 나름 육아가 익숙해지는 3년차고
특히 이젠 부모님의 도움을 십분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다시 '공부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쎄요 머 하고 싶은 목표는 머릿 속에 많은데...
슬슬 차차 함 고민해서 정해보죠
(부수입 나오는 것으로다가 해볼까나?)
무튼, 이제 유투브를 지우고
허투루 보내는 밤을 없애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알차고 빡빡하게 한번 보내볼랍니답
여러분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