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참 여러가지 계획도 세우고 지킨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요.
벌써 10월빼고 올해가 두달 밖에 안남았다는게 참 세삼 시간이 빠름을 느끼네요. 올해는 더더욱 그러네요.
외국어 공부는 늘듯 안느는 듯 정체기인 거 같기도 하구요. 가을이니 만큼 최근에는 독서도 하고 걷기도 하고 나름 유부 생활 중에서 틈틈히 재미를 찾고 있네요. 다들 힘내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작년에는 일일 만보 걷기와 한달에 4시간 걷기는 대략 잘 지켰는데. 이제 또 무슨 재미를 찾아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