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예전 주제가 인데 "愛覚えていますか"를 리메이크한 거 같은데요. 얼마전 오사카 갔을 때 들었는데 혹시 최근에 (아마 몇 년 지났을지도 모르겟네요) 리메이크된 가수 이름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예전 버전도 물론 명곡이지만, 새로 리메이크된 노래도 너무 좋아서 물어봤는데 (점원분에게) 모른다고 하셔가지고;;;; 혹시 아시는 선생님들 가르침을 주셔요!!!

제가 컴이 완전 무식자는 아닌데... 어제 세삼 느꼈네요. 크리에이티브에서 PC 동글을 샀는데...

PC에서는 블루투스 아이콘도 안뜨고, 사운드 (소리조정하는 아이콘)에서는 이 크리에이티브 동글은 인식되는데 일단 연결이 됐으면 헤드셋이랑 연결을 해야 음악이던 뭐든 들을텐데 PC에서 블루투스를 잡질 못하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저에게 지혜를 나눠 주세요 ㅠㅠ (윈도우 10입니다)

올해 참 여러가지 계획도 세우고 지킨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요. 

벌써 10월빼고 올해가 두달 밖에 안남았다는게 참 세삼 시간이 빠름을 느끼네요. 올해는 더더욱 그러네요.

외국어 공부는 늘듯 안느는 듯 정체기인 거 같기도 하구요. 가을이니 만큼 최근에는 독서도 하고 걷기도 하고 나름 유부 생활 중에서 틈틈히 재미를 찾고 있네요. 다들 힘내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작년에는 일일 만보 걷기와 한달에 4시간 걷기는 대략 잘 지켰는데. 이제 또 무슨 재미를 찾아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 

마치 월요일인양 뭔가 촥 가라앉은게 힘이 안나네요 ㅎㅎㅎㅎ 오늘 정말 월요일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쉴땐 좋았는데 내일은 금요일이니 모두 힘을 내 봅시다요!

오늘 뭐 이래저래 열받는 일이 많아서... 핑계지만 금연 후 1년 반만에 한대 피게 되었네요. 그냥 뭐 이런식?으로라도 위로를 받으니 좋기도 합니다. 다시 안피우려고 하겠지만 그래도 잠깐은 좋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