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국가는 강력한 고대 국가인 로마와 그리스 입니다.
두 국가는 모두 초반에 편중된 국가로 후반으로 갈수록 운용이 힘들어지는 국가로 앞서 소개한 유럽 기본3국인 영국,프랑스,독일 에 비해 상급자용 국가입니다.
로마와 그리스는 모두 히든 국가로 각기 업적점수 600점과 900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리스의 경우 맵이 없다는 것인대요 이유는 그리스가 최초의 히든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초기 설정에서 그리스는 필드에도 나오지 않고 엔딩을 볼경우 플레이어만 선택할 수 있는 진짜 히든 국가 였습니다.
하지만 업적 시스템이 추가 되면서 일부 상급자용 국가를 잠궈 놓고 업적 점수에 따라 풀어주는 구도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그리스도 완전한 '진짜 히든 국가'에서 선택 불가능한 '잠겨진 국가'로 변경된 것이지요.
초기 하나뿐인 히든 국가였던 만큼 그리스는 포스 있게 설계 할려고 고심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리스의 영웅인 레오니다스 아저씨 눈에서 막 안광이 뿜어져 나오는 포스 넘치는 이미지가 되었는데 인게임 이미지가 너무 썰렁하게 나와버렸습니다...
눈에서 안광이 번쩍 이는 애니메이션이 추가해서 레오니다스 형의 포스를 되찾아 줄 예정이지만 디자이너님 께서 낮에는 다이나믹 로동을 하는 관계로 언제 패치가 될지는 모르겟습니다...(먹고 살기 힘들다능...ㅜ_ㅜ)
출시전엔 수정해야 할탠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