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영원히
아름다웠지 돌아보면 함께 했던 날들 늘 너의 미소로
널 어떻게 잊겠니 내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던 널
쉽진 않겠지 니가 아닌 삶을 산다는건 널 잃어버린채
늘 함께 한다는 이유 하나로 행복했던 우리였음을....
너는 언젠가 약속된 우리 헤어짐을 알면서
내게 죽는 날까지도 갚지 못할 사랑을 줬어
고마웠어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내 곁엔 니가 있었지
항상 날 믿고 기다려 주었던 너는 나의 전부였어
알고 있어 영원할거란걸 다시 우리 볼 수 없다 해도
이제 지워낼 수 없는 우리의 사랑만이 함께 할꺼야
사랑했어 말은 안했지만 날 위해 많이 울고 웃던 너를
이렇게 날 사랑했던 그 가슴에 아픔이 가려주지만
끝이 아냐 날 믿고 있는 한 우리 사랑을 기억하는 한
항상 난 너의 가슴에 남겨져 추억 속에 영원할꺼야
널 사랑해
이제 지워낼 수 없는 우리의 사랑만이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