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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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기다릴께 널 기다릴께 (0) 2012/07/01 PM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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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 보아요
간절히 바라보지만
보아도 알지 못하는 사람
사랑에 난 눈이 멀었죠
그대를 불러보아요
목메어 불러보지만
불러도 듣지 못하는 사람
아직 난 떠날 수 없는데
기다릴게 널 기다릴게
여기까지가 우리 인연인가
가슴속 묻어둔 사랑
지울 수 없는 사랑 눈물로
기다린다



그대를 바라보아도
그대를 불러보아도
죽어도 잊지 못하는 사람
아직 난 떠날 수 없는데
기다릴게 널 기다릴게
여기까지가 우리 인연인가
가슴 속 묻어둔 사랑
지울 수 없는 사랑 그대여
떠나지마 가지마 사랑했다
눈물로 너를 보낸다
바보 처럼 널 기다린다
너를 지웠다 다시 또 그린다
가슴 속 묻어둔 사랑
지울 수 없는 사랑 눈물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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