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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간 시간 만큼 또 지나도
그대란 사람이 가슴에 살아
하루 이틀 시간은 흘러가지만
그대 떠난 시간은 멈춰 있어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걸
미련해 아직도 사랑해
그대 돌아와 돌아와요 내곁에 다시
날 사랑했던 사람 이렇게 울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길 잃은 마음만 더 아파 오는 걸
나 어떻게 하죠 그대가 보고 싶은데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걸
미련해 아직도 사랑해
그대 돌아와 돌아와요 내곁에 다시
날 사랑했던 사람 이렇게 울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길 잃은 마음만 더 아파 오는 걸
나 어떻게 하죠 그대가 보고 싶은데
그대 돌아와 돌아와요 내곁에 다시
날 사랑했던 사람 이렇게 울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길 잃은 마음만 더 아파 오는 걸
나 어떻게 하죠 그대가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