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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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그럼 그 맘을 내게 줘요 (1) 2012/07/08 PM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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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 있다 해도 완전히 날 지웠어도 너를 향한 이 마음은
내 몸이 의식하지 못해도 너를 향해 가고 있어
그 아무리 멀어지려 애를 써도 널 다시 꿈속으로 보낼 때면
그토록 따스했던 니 모습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날 바라본 그 눈빛과 나를 향해 웃어줬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
이렇게 너의 주위를 마치 별들처럼 돌고 있어
지겹게 널 그리워해 그 누구도 나에게 다가올 수 없을 만큼
나에게 너는 피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은 존재인걸

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 속에 갇혀 버린 나는
그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너를 향해 멈춰져 버린걸

조금만 더 멀어지길 나에게서 지워지길 그 모든 게 잊혀지길
어느새 너를 그리워하는 나에게 주문을 걸어
널 향하는 이 마음은 언제까지 너에게 빗겨 갈 것 같지 않아
언젠간 마음 먹었던 나의 너를 향한 그 다짐처럼

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 속에 갇혀버린 나는
그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너를 향해 멈춰져 버린걸
그대여 그곳은 사랑할 수 있나요
그 안에 내 마음 담아줄 수 있나요
그럼 그 맘을 내게 맘을 줘요
(내게 맘을 줘요 그대의 눈을 떠봐요)

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아무리 내 맘을 다그쳐 봐도 내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한없이 널 기억하고 있는데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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