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정확히는 오늘 오후1시) 진짜인지 가짜인지모를 최종발표회를 앞두고 이제서야 지들도 똥줄타는지 대표에 외부개발자에 사장까지 다 모여있더군요
뭐 내일까지 해주세요 라고 말나올거란건 이미 예상했기에 지금까지 작업중이었는데 이 대표라는 미친년(도저히 형용할 단어가 생각이안납니다) 이 개발자들 시끄럽게 존나 떠든다고 뭐라하고 내일이 최종발표일인데 진지하게 일 할생각없냐고 난리를 피우다가 지금에서야 퇴근했네요
정직원들도 지금 다 떠나가는판국에 뭔깡으로 자기보다 나이가 20살은 더 많은 프리분도 계신데 그딴대사를 당당하게 지껄여 주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프로젝트 시작부터 이쪽 요청이나 요구사항은 단 한가지도 들은척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왜 안되냐고 난리피우는걸보니 ㅋㅋㅋㅋㅋ 화가나다못해 너무 웃겼습니다.
멍청해도 어떻게 저렇게까지 멍청할 수가있는건지 ㅋㅋ
여튼 이제 끝입니다 ㅇㅇ 뭐 협상이고뭐고 건덕지도 안남아있네요
사실 이번 프리분들은 2차계약 생각해서 여기까지 뛰어주신거라 혼자 빠지기 좀 그랬었는데
이분들도 이젠 마음 정하신거같으셔서 한결 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런 미친 마인드를 손수 보여주셨는데 무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하루빨리 손털고 나오셔서 다른곳에서 일하세영
멘탈도 건강도 챙기셔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