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돌아가는 머리 굴려가면서 어떻게든 형태가 나오긴 했습니다.

로봇물 좋아해서 낙서로 대강 형태만 만들어놓는건 재밌는데 

그 형태를 깔끔하게 그리는게 어렵습니다. 그릴때마다 세부 디자인과 느낌이 달라지는것도 있고요

바이올렛 에버가든

 어찌어찌 완성했습니다. 채색을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해본적도 별로 없으니 항상 중간과정에서 이게 맞나? 싶네요.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컬러즈 시리즈에서 캐릭터 관련 설정보고 맘에 들었던 캐릭터입니다. 애당초 딱히 싫은 캐릭터도 없고

개인적 취향으로 눈물점 속성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후드티 벗는 마도카

샤이니컬러즈의 마도카 첨 그려보는데 막상 그려보니 특유의 눈매랑 웨이브진 단발 헤어가 가닥가닥 나눠져서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였네요.

그나마 러프스케치일때가 그럴듯 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