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일기, 이번은 마침내 마린 포드 편입니다!
실은 토고-는 지금까지, 개발용의 ROM로
발매 전부터 쭉 하고 일단 클리어까지
플레이 했습니다만…
제품판을 겟트 하고 나서는 최초부터 다시 했습니다!
스스로 제품판을 플레이 하는 것이
'보다 기합이 들어간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2번째가 되는 대해적 그랑프리는
자신이 익숙해져 있는 등 공략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빠릿빠릿 진행되어 쾌적 쾌적♪
의외로 빨리 마린 포드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마린 포드의 최대의 난관
'버기로 마구 도망쳐라' 왔다-!
'핸콕과 쿠마를 상대로 일정시간 마구 도망쳐라.
게다가 체력은 개시 후 꽤 줄어 들어 있다'고 말한다…
확실히 캡틴 버기의 전설을
스스로 만들어 내라고 곧 말하는 듯한 배틀!
토고-의 공략법은 식료 아이템을 확보하면서
스테이지 좌우에 있는 높은 발판을 2단 점프로
왕래하면서 보냈습니다.
스피드업 아이템이 나오면
상당히 편해지는군요.
그렇다고는 해도, 10회 가깝게 리트라이 하고
'공략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입니다만
어떻게든 전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린 포드는 원작같은
뜨거운 시추에이션의 배틀이 가득!
마린 포드로의 결전에
주요 캐릭터는 거의 등장합니다!
적의 서포트에
스모커나…
타시기가!
쿠마 군단과 단체 전투!
1대3+α는 험난!
특히 한 번 레이저를 맞는 등 공격에
당하면 단번에 대 데미지에!
이런 식으로 대해적 그랑프리로는
동료로 되어 있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사용 캐릭터 한정의 배틀이 있습니다!
마르코, 죠즈, 그리고
흰수염이 마린 포드의 땅에!
마린 포드 종반으로 마침내 흰수염 참전!!
한정 배틀때는 오의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흰수염의 압도적 힘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상대는 키자루＆아오키지로 어려운 배틀이 됩니다만
흰수염은 중량감이 있는 일격이 강력해서
대장의 공격에 참으면서
흔들흔들 능력으로 쾅~! 일격으로 끝내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린 포드의 보스는…!?
원피스의“if” 설정으로 진행되는 대해적 그랑프리는
마린 포드가 최종 목적지가 아닙니다.
다음 섬으로 향하는, 플레이 일기는 아직도 계속 됩니다!
다음 번 갱신을 기대하세요!
오의 까지 써보니 부 왘부 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