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주) 간바리온의 홍보 토고-입니다.
원피스언리미티드크루즈 SP 개발 스탭과의 인터뷰.
제9회는 마린 포드 에피소드의 씬에 대해
CG디자이너 오가미씨와의 인터뷰를 전달합니다.
3D의 실제감으로 원작의 씬을 재현
――：이번은 마린 포드 에피소드의 오프닝 씬을
여러분에게 동영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가미씨와 함께 보고 갑시다.
바로, 처음부터 3D가 빛나는 씬이군요.
오가미：원작으로부터 가능한 한 정보를 모으고, 씬의 컷을 결정해서 갔습니다.
단지, 이번은 닌텐도 3DS이므로
입체영상으로 실제감 있는 재현을 목표로 했습니다.
――：충분히 보고 알았습니다만
처형대까지의 길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오가미：이 설정도 원작의 컷으로부터예요.
(라고 하면서 원작 코믹의, 어떤 한 칸을 가리킨다)
――：아, 대단해! 이런 곳에···
잘 찾았군요. (여러분도 찾아 봐 주세요!)
씬 제작은, 어디부터 시작?
――：전체적으로 소리와 컷이 싱크로 된 연출이군요.
도대체 어떤 순서로 만듭니까?
먼저 bgm이 있고 씬을 맞춘다던지 등등 상상합니다만···
오가미：이번 오프닝 씬의 경우
최초로 우선 플래너가 나레이션의 원고를 준비
그리고 성우의 음성을 수록.
그 음성에 맞추어 저희들 '씬 제작 팀'이 씬을 작성.
마지막에 사운드 엔지니어가
씬과 소리에 매치한, 효과적인 bgm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가미：덧붙여서 나레이션도, TV애니메이션과 같은 캐스트로 수록하고 있으므로
TV애니메이션의 분위기가 잘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용 데이터가 많은 이유
――：그 친숙한 소리와 함께
「두-둥!」이라고 연출이 정해지기 때문에 멋지군요.
···자, 이 씬의 bgm은 오프닝 씬 전용입니까?
오가미：네, 이 개발 블로그로 종종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만, 마린 포드 에피소드의 연출 중에는
연출 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그 씬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네요.
대장들이 앉아 있는 의자도 그렇고···
오가미：처형대의 에이스도 전용 캐릭터 모델이군요
――：에에에! 마린 포드 이외에도, 에이스는 등장하기 때문에
그 모델 데이터로 포즈를 취하면, 되는 것이 아닌지?
오가미：그렇게 하면 충분한 표현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에이스는 마린 포드 에피소드의 주역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한 곳은 가능한 한
전용 모델 데이터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표정도 패턴으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밖에 없어서
대부분의 표정이 전용 모델이군요.
――：에이스는 Wii판때부터 있는 캐릭터입니다만
신캐릭터 몇사람 분의 수고가 더 들어가지 않습니까?
오가미：그렇네요.
그렇지만, 에이스를 필두로 마린 포드 에피소드는
확실히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소중한 장소라고 생각하므로
충실히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발매를 앞두어
블로그 독자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오가미：마린 포드 에피소드의
한 번 클리어 한 배틀 포인트는 언제라도 플레이 할 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씬은, 거기서 몇번이나 반복하셔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번 갱신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