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월호때 저렇게 TV로만 상황을 봤었지...처음엔 심각한 줄 몰랐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세월호에 탔던 사람 중 아무나 하고 몸이 바뀐다거나 그런다면
타키처럼 필사적으로 말릴 수 있을텐데...
그럼 하루카씨도 살 수 있었을텐데 하고 생각이 들었던...
사실은 저번주에 봤지만 감독님 인터뷰 내용 중 세월호 이야기가 있길래 급 생각 나서 써보네요.
![]() 지크문트 접속 : 4973 Lv. 76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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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립서비스라고 생각해서)
이 영화자체가 재난사고에 대해서 "만약 알았더라면"하는 내용이니,
우리나라에선 세월호에 감정이입이 될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