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주책이라 창피하지만...
어제 엑원 발매행사가서 엑원 만져보고 구매해서 집에 가져오는 꿈을 꿨네요
진짜 아쉽게도 티비 연결하고 장식장 정리하던 찰나에 꿈이 깼는데...
그 뒤로 오늘 하루종일 엑원만 생각나네요...
네이버캐쉬쪽에다 돈을 모아놓고 있었던 터라
(모으다 보니 거의 100만원 가까이 모였네요... 진짜 늦게 발매하는듯...)
지마켓 예약구매도 안했고 나중에 네이버 체크아웃 판매점에 상품으로 나와야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 몇번이나 체크아웃에서 직구로 타이탄폴이랑 키넥트랑 같이 파는 패키지 살뻔했네요.......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플포는 라오어랑 디아블로3 플레티넘땄더니 의욕 상실이고...
콘솔은 의무감으로 소니쪽 PS1,2,3,4 다 구매했었고 PSP PSVITA PSVITATV까지 사고 마소쪽은 엑박360을 샀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소쪽 독점작 취향이 더 맞아서 엑원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네요...
계속 뉴스만 찾으러다니고 하아.. ㅠㅠ
지금당장 직구할까가 너무 고민이네요 헣허허허ㅓ허허허
전 또 뭐 한 4~50대 유저신가 했네요...
사진이랑 아이디숫자 보니 스물 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