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면접 때는 크게 별거 없습니다. 면접보다가 벽에 똥칠하거나[......] 이런짓만 안하면 합격했습니다 ㅎㅎ; 처음에 그냥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인성 위주로 많이 질문을 하십니다... 연봉 협상도 하는데..
만약 희망 연봉을 쓴 상태에서 연봉 협상 없이 면접에 합격 되면 그 연봉을 받게 될거에요 ㅎㅎ;
직군도 같이 쓰는게 좋으실텐데...
회사마다 다를겁니다. 전 프로그래머로 봤는데
기술면접은 이미 치루고 마지막으로 임원면접을 본거라...
보통 왜 이 회사를 지원했나
왜 게임회사에 들어올라고 그러나
온라인 게임 해본거 뭐있냐
게임 뭐 좋아하고 왜 좋아하냐
자기 성격 이야기 하고 단점이랑 장점 들기 같은걸 주로 물어보셨던듯...
인생의 고비 등등등
뭐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런걸 물어보시더라구요
경력자라면 왜 이직했느냐. 는 등의 질문을 해서 성실성을 알아봅니다.
신입이라면 시사문제등 어려운 질문으로 압박면접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잘 모르면 솔찍하게 답하는 게 좋습니다. 실력은 실무진 면접에서 검증했으므로 임원면접은 성실도를 많이 체크합니다. 면접을 여러번 보는 큰 회사는 다르지만요.
만약 희망 연봉을 쓴 상태에서 연봉 협상 없이 면접에 합격 되면 그 연봉을 받게 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