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카드
다운튼 애비
레이 도노반
언더 더 돔
더 브릿지
로젠 메이든
서번트 x 서비스
다운튼 애비는 정말 재밌네요.
분명히 토요일에 시작했는데 벌써 시즌3네요(...)
역시 러브 스토리엔 츤데레가 한명 있으면 중독성이 몇백배는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아직 2화라 감은 못잡겠지만, 올해 TV 드라마 남우주연상은 케빈 스페이시가 돌풍을 일으킬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브레이킹 배드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여 브레이킹 배드가 죄다 다 타버렸으면 하지만....
레이 도노반과 언더 더 돔은 글쎄요....
더 브릿지는 파일럿 에피소드만 보자면 명작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류의 드라마는 파일럿도 중요하지만 중후반 에피소드가 더 중요하니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구요.
다이앤 크루거의 연기가 좀 걱정됬는데 아스퍼거스 증후군을 완벽하게 보여준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로젠 메이든은 1화만 봤네요. 오리지널 스토리를 1화안에 압축시키자는 정신나간 결정을 한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서번트 x 서비스는 워킹 느김나서 좋긴한데 워킹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였던 "이 레스토랑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걸까"라는 정신나간 소재가 수그런든것 같아서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잘 모르겠네요.
닥터후 25주년 기다리고 있구요
셜록, 토치우드 다 기다리고 있구요
한국드라마는 너목들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