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을 이제서야 봤는데요, 정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탄생의 위대함이 정말 강력한 힘이란 것을 알려주는 영화네요.
이 장면을 보고 왠지 모를 감정에 북받쳐 눈물이 흐를정도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더럽고 전쟁중인 슬럼가에서 찍힌 장면이지만 평생동안 본 영화중 이 만큼 아름다웠던 씬은 손꼽을 정도네요.
영화 스포일러라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셨으면 플레이는 자제해주세요.
소년탐정피카츄 접속 : 4602 Lv. 57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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