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JRPG를 하는것 같네요...
테일즈는 심포니아를 1/3정도 인가 해보고 그만둔게 이제 거의 5년전이라 베스페리아가 사실상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테일즈네요.
사이드퀘는 대충 죄다 무시하고 하고 있는지라 11시간쯤만에 1부 끝내고 2부도 몇시간째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전투도 대충 재밌네요. 할만합니다. FS시스템이 타이밍 맞추기가 많이 어려운게 빼면...
영어판으로 하고 있어서 엑박에서 하고 있습니다.
영어 더빙이 의외로 괜찮네요. 주인공 유리는 많이 이상하지만(...), 나머지, 특히 여캐들 목소리는 괜찮네요.
이번에 삼다수로 디 어비스 한번 살까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 리타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