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어뎁트로 깼습니다.
매스 이펙트 3를 하면서 깨서 그런지 전투가 정말 답답할때가 많더라고요. 한 4-5초만 뛰어도 힘들어서 헉헉대는 섀퍼드를 보고 있자니 참....
그래도 마지막 콜렉터 베이스 미션은 이미 많이 깨봤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최고네요. 뭔가 비장한 느낌이 할때마다 들어서 재밌습니다.
이번엔 매펙1 세이브를 불러오지 않고 그냥 2편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렉스가 죽어있는걸로 설정됬네요.
대신에 매펙3에서 모르딘을 살릴 수는 있을테니...
결론은 매펙3때문에 뭔가 많이 재미없어진 것 같지만 아직도 재밌다!
섀도우 브로커 DLC 시작했고, 이제 매펙3은 3회차나 끝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