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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이야기] 박근혜와 나폴레옹 3세 (9) 2013/12/12 AM 09:18

19세기 유럽사를 배우다 루이 나폴레옹이라는 희대의 병맛에 감명받아 만들었습니다.

근데 구글에 "루이 나폴레옹 박근혜"라고 쳐보니 홍사덕이라는 인간이 안철수보고 "루이 나폴레옹같다"라고 했다더군요.
어디서 역사공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존나 웃기네요.
이래서 역사공부는 중요합니다. 적어도 ㅄ같은 개소리는 안할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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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chenbach    친구신청

아..혐짤 ㅠㅠ

Derezzed    친구신청

하루라도 저얼굴좀 안봤으면 좋겠다.

반투명    친구신청

사실 포퓰리즘 공약은 민주당쪽이 더 심했죠...

kth505    친구신청

포퓰리즘은 표를 얻기위해 헛소리로 내거는 공약이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그런데 지금 공약은 공약대로 내걸고 안지키고 있는 쪽은 어느 쪽이지요?

그레이트존    친구신청

포퓰리즘 공약은 "일단 공약은 하겠는데 다 지킬수는 없다"입니다.
문재인 쪽은 토론회나 공약발표할때 어떻게 실현할지 어느정도 이해되게 설명했는데

박근혜는 "그러니깐 제가 대통령하겠다니깐요"로 일축됩니다.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감세를 하지만 복지를 늘린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된다고 했다가 철회했죠. 이게 포퓰리즘이죠.

실버    친구신청

포퓰리즘 [populism] > 정치일반 [요약] 정책의 현실성이나 가치판단, 옳고 그름 등 본래의 목적을 외면하고 일반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행태를 말한다
이 뜻이 변했나요? 지금 공약 파기된 갯수만 해도 누가 포퓰리즘인지 알수 있는거 같은데? 당선 될려면 먼소리를 못해가 새누리 마인드인데..

godfather    친구신청

이렇게라도 위안 삼아야지요 ㅋㅋㅋ

SFGFG    친구신청

이래서 양 웬리가 역사가가 되려한 것이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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