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2편보다 조금 느린 페이스를 보여주지만 묵직한 스토리 포인트가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부모라는 테마에 조금 더 중점을 둔 에피소드로써 사라와 키라의 관계는 물론 헬레나의 스토리도 그 쪽으로 가는 것 같군요. 거기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도 그렇고, 마지막의 충격적인 클리프행어 엔딩도 그렇고, 오펀 블랙답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였네요.
주저리
- 새로 등장한 칼의 배우는 왕좌의 게임에서 이번 시즌 4에 배우가 바뀐 다리오 나하라스 역을 맡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 앨리슨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