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러가려고 할까 생각중인데
일단 영화는 작년에 나온 울버린 빼고 다 봤습니다. (얜 안봐도 된다고들 하시던데... 봐야할까요?)
근데 제대로 스토리가 기억 나는게 1편, 2편, 퍼클밖에 없네요. 2편도 요즘은 좀 가물가물하고.
3편이랑 울버린 오리진에서 이번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로 연결되는 스토리가 있나요?
3편에서 진 죽고, 자비에 교수 죽고, 애들 대부분 약맞고 능력 잃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영화에선 자비에 교수가 멀쩡하게 잘나오고 매그니토도 멀쩡하게 능력 쓰네요.
그리고 3편이랑 오리진이랑 설정 출동이 장난아닌걸로 기억하는데
보기 전에 전작들에 나온 스토리 포인트중 어느 걸 복습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단지 자비에 교수의 숨겨진능력(?)이 발동되어 피닉스에게 죽지않았고
타인(?)의 식물인간의몸에 들어가 다시깨어나는게 3편의 쿠키영상이였습니다.